[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진안경찰서(서장 김홍훈)는 15일 마이파출소를 방문하여 중요범인 검거에 기여한 공로로 김수언 순경에 대해 표창을 수여했다.
김수언 순경은 지난 6일(일) “도로에 돈을 떨어뜨렸는데, 찾아달라”는 112신고를 접하고, 신속히 출동하여 신고자 진술을 토대로 주변 CCTV를 약 3시간여동안 끈질기게 검색, 피혐의자를 특정, 검거했다.
김홍훈 서장은 “ 잃어버린 피해자의 심정을 헤아려 신속하고 책임감있게 범인을 검거한 결과” “앞으로도 주민이 안전한 진안을 위해 노력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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