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2022년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를 앞두고 우승하기 위한 막바지 훈련에 전념하고 있다고 4일 밝혔다.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는 체계적인 훈련을 통한 현장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매년 개최되며 구조 팀 전술 분야는 전라북도 13개 소방서를 대상으로 8일까지 진행된다.
또한 이번 전북소방기술경연대회 우승팀으로 선정되면 10월에 열리는 제35회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 전북대표로 출전한다.
장수소방서 대표팀은 작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전라북도 대표로 출전해 우수한 성적을 거둔 만큼 올해도 전국소방기술경연대회에 출전기회를 얻기위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홍성광 팀장은 “모든 팀원들이 같은 목표를 가지고 훈련에 임하고 있다”며 “좋은 성적은 물론이고 체계적인 훈련을 통해 현장에서 신속하고 정확하게 구조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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