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강원도는 4월 12일 세종특별자치시 지방자치회관에서 정부예산 확보대응과 중앙부처 협력 강화를 위하여「국비확보 및 중앙부처 협력 역량강화 세미나」를 개최한다.
이번 세미나에는 강원도 서울본부와 17개 시군 협력관 등 총 3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특강과 컨설팅, 간담 순으로 진행한다.
이번 강의는 안순헌 강원도 기획재정협력관을 초청하여, 새정부 국정과제 및 대선 공약과 연계한 국비 확보 전략, 정부공모사업에 대한 이해, 편성 순기별 주요사업 국비확보 노하우 등 실무전략 중심으로 진행한다.
특히, 각 시군에서 강원도로 파견 나온 17개 시군 협력관과의 간담은 국비확보와 지역현안에 대한 사전적 공감대를 갖고 시군과 긴밀한 공조체계를 유지해 나가는 등 2023년도 국비확보 목표달성을 위해 마련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권종 강원도 서울본부장은 세미나를 계기로 국비 확보 및 현안해결의 의지를 다지는 계기가 되길 바라며, 지역발전을 위한 국비 확보와 현안 해결을 위해서는 협력관의 역할이 매우 중요한 만큼 앞으로도 인적 네트워크 구축 및 다양한 소통 채널을 마련하여 나가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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