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지난 18일 성수남성의용소방대에서 깨끗한 지역 이미지를 위해 성수면 내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은 성수남성의용소방대(대장 홍지경) 대원 10여명이 참석하여 다수의 사람이 접촉하는 곳을 꼼꼼히 소독약으로 닦아내고 코로나19의 빠른 종식을 위해 복지회관, 노인회관, 공영 주차장 등의 방역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또한 주요 도로변, 마을 공터, 쓰레기 상습투기 지역 등 곳곳을 돌아다니며 화단 정비 및 환경정화활동을 펼치며 지역공동체로써 유대관계를 강화하고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홍지경 대장은 “앞으로도 지역의 안전을 위해 화재 등 재난 발생 시에 소방을 보조하고,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이웃과 함께하는 의용소방대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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