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동부보훈지청(지청장 최정길)은 20일(수)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혁신 T/F팀’을 구성하였다고 밝혔다.
‘혁신 TF팀’은 소극적인 업무행태를 근절하고 적극적으로 일하는 공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하여 전북동부보훈지청에서 자체 구성한 T/F팀이다.
‘혁신 TF팀’은 지난 14일부터 19일까지 적극행정을 추진하기 위한 아이디어 발굴회의를 총 4회 실시하였고, 이를 통해 ‘보훈가족 사별 어르신 마음치유를 위한 프로젝트’등 총 4개의 안건이 제안되었다.
전북동부보훈지청은 제안된 안건 중 국민이 생활 속에서 체감할 수 있는 아이디어를 올해의 적극행정 중점과제로 선정하여 연내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한편, 전북동부보훈지청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기존 방식에서 탈피하여 페이퍼리스(PAPERLESS) 형태로 진행되었는데, 이는 적극행정과 동시에 공직사회의 일하는 방식 변화를 꾀하여 정부혁신을 추진하기 위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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