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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시,‘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사업’ 예타 통과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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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04  10:2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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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는 새만금 농생명용지 일원에 조성될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결과가 지난 4월 29일 기획재정부의 재정사업평가위원회에서 최종심의‧의결되었다고 밝혔다.

국내 농기계 산업의 성장 기반 마련을 위한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사업’은 김제시의 농기계 산업발전에 크게 탄력이 붙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으며, 향후 첨단 농기계 산업이 김제시에 집적화 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새만금 농생명용지 5공구 일원 100ha에 조성될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사업은 2023년부터 2026년까지 4년간 국비 742억원과 지방비 350억원을 포함해 총 1,092억원이 투자될 예정으로 농림축산식품부와 전라북도, 김제시가 함께 사업을 시행하며, 이를 통해 농기계 관련 기업들의 고성능·고품질 기술개발 및 수출 경쟁력를 확보로 국내 농기계 산업 육성에 크게 이바지 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는 농기계의 현장 적응 테스트 공간 실증부지 95ha와 종합 운영‧관리를 위한 실증지원센터로 구성된다.

실증부지는 농기계의 활용도에 따라 논 농업용, 밭 농업용, 주행용 실증부지로 세분화하고, 실증지원센터는 이용기업의 효율적 지원을 위해 실증단지 운영과 실증 데이터베이스를 관리‧분석하는 종합관리동과 부품‧시스템을 시험하는 검인증 분석실, 농기계 장비 보관을 위한 격납고 등이 배치된다.

김제시 최보선 투자통상과장은 “이번 지능형 농기계 실증단지 구축 사업 예비타당성 심의 통과로 김제 농기계 산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되고 선도지역으로써 자리매김할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며 “앞으로 첨단 농기계 산업에 대한 종합적인 지원체계를 더욱 강화하여 김제 산업발전의 신성장 동력이 될 수 있도록 집중적으로 육성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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