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장수소방서(서장 소재실)는 4일 무주군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 대비 소방안전대책 추진의 일환으로 관서장 간담회를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소재실 서장은 무주군 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6월 1일 치러지는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대비해 무주군내 투·개표소에 대한 소방안전관리를 강화하여 안전한 환경을 마련하기 위해 선거관리위원회 김진만 사무국장 등과 함께 간담회를 가졌다.
주요 내용으로 ▲기관장 1:1면담을 통해 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컨설팅 ▲화재 위험요인 사전 제거를 통한 선거관련 시설 안전 확보 ▲피난․방화시설, 비상구 유지관리 및 유사시 조치요령 안내 등 이다.
소재실 서장은 “투·개표소 시설에 대해 철저하게 소방특별조사를 실시하여 군민 모두가 안전하게 소중한 한 표를 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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