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는 혁신적 아이디어, 비전을 갖춘 사회적기업가 발굴육성을 목적으로 하는‘2022년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수강생을 오는 5월 20일까지 모집한다.
이번 사회적기업 창업 아카데미는 △사회적경제 이해 △사회적기업 지원제도 및 설립절차 안내 △ 사업계획서 작성 실무 △ 멘토링컨설팅 등의 내용으로 운영할 예정이며, 참여한 수강생들은 교육과정 동안 사회적경제 개념 이해부터 실제 사업 준비까지 필요한 전반적인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아카데미는 오는 5월 24일 ~ 6월 3일(오후 2시~6시) 중 6일간 고용복지+센터 내 고용복지공동교육관 교육장에서 무료로 진행될 예정이며, 모집 대상은 사회적기업 전환 및 창업에 관심 있는 시민과 사업자이며 수강생 20명을 선착순 모집한다.
교육희망자는 5월 20일까지 방문접수 또는 김제시청 홈페이지에서 신청서를 다운로드하여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김태한 김제시 경제진흥과장은 “이번 교육이 김제시 사회적기업 발굴에 긍정적 효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앞으로도 사회적 가치를 실현할 수 있는 사회적기업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힘써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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