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10일 군산경찰서 소회의실에서 2022년 군산 녹색어머니연합회(회장 우영정) 임원진과 위촉장 수여식 및 소통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소통 간담회에서는 어린이 보호구역 시설 개선 건의사항과 녹색어머니 활동 현황 등에 대해 나누었고, 이후 활동에 대한 상호 협력 방안에 대해 토론했다.
군산경찰서 임종명 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한 등하굣길을 위해 봉사하는 녹색어머니연합회 회원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최대한의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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