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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실군, 농촌 인력 부족 문제 해결에 앞장
유재성 기자  |  kns11@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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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24  10:1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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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유재성 기자]

임실군이 농촌의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지난 3월 법무부로부터 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40명을 배정받았으며,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2022년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에 선정되기도 하였다.

군은 상반기 공공형 계절근로 시범사업을 통해 임실‧전주에 거주하는 베트남 결혼이민자의 가족을 초청하는 방식으로 계절근로자 30명을 도입하여 오는 28일 공공형 계절근로자가 처음으로 입국할 예정이다.

이번에 입국하는 계절근로자는 국내 입국 후 코로나 PCR 검사를 받고 음성으로 확인되면 6월부터 공동숙소에 머물면서 영농철 인력이 필요한 관내 농가의 영농작업 근로를 시작하게 된다.

아울러, 군은 법무부로부터 배정받은 인원 40명 중 국내 체류 외국인을 대상으로 계절근로자 10명을 추가 모집 중이다.

신청 자격은 합법적으로 국내에 체류 중인 19세 이상 외국인으로 방문 동거, 유학, 단기 방문 등의 자격 보유자 중 베트남 국적의 남성(30~45세 이하)만 참여할 수 있다.

참여를 희망하는 체류 외국인은 임실군 홈페이지를 참고하여 이달 31일까지 방문 또는 이메일로 신청하면 된다.

윤홍식 농업축산과장은“상반기 외국인 계절근로자 도입으로 농가의 인력난 해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외국인 근로자의 인권 보호에도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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