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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군 “고품질 쌀 생산, 적기 모내기부터”관내 25일부터 내달 10일이 적기
김정훈 기자  |  pengku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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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24  15:2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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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이 고품질 쌀 생산을 위해 적기 모내기를 강조하고 나섰다.

24일 완주군은 벼농사의 첫 출발은 육묘부터 시작해 지역과 품종에 알맞을 때 모내기를 하는 것으로, 빠르지도 늦지도 않은 최적의 이앙 시기를 정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혔다.

벼 모심기는 최적기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쌀 표면이 불투명하고 가루 모양의 외관을 가진 낟알)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벼를 너무 일찍 모내기하면 무효분얼(헛가지)이 많아지고 통풍이 안 돼 병해 발생이 늘어난다.

또 초가을 고온기 등숙에 따른 호흡 증가로 벼알의 양분 소모가 많아져 동할미(금간쌀)가 증가한다.

반대로 지나치게 늦은 모내기는 벼의 생육기간이 짧아지고 충분한 등숙기간을 갖지 못해 청치(푸른쌀)가 증가하고, 벼알이 여물지 못해 수량도 크게 감소한다.

군 농업기술센터는 관내 모내기 적기를 5월 25일부터 6월 10일로 보고 있다.

육묘일수 10일 내외의 어린모는 중모보다 이삭패기가 3~5일 늦어지므로 1주일 정도 빨리 심는 것이 좋다.

박이수 기술보급과장은 “적기 모내기와 철저한 병해충 방제 등을 통해 고품질 쌀 생산을 유도할 예정이며, 이를 위해 농업기술센터에서 영농현장 활동을 강화할 것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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