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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립업과 함께하는 춤여행, 언택트로 한류를 전하다”순창군 생활문화동호회, ‘전라북도 공공외교 활성화 사업’ 수행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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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5.24  16:0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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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순창군이 관내 청소년 K-pop댄스팀인 립업(LEAP-UP)을 중심으로 일본 댄스팀과 비대면 국제교류 사업을 본격 추진하며 화제가 되고 있다.

순창군은 지난 연말「전라북도 공공외교 활성화 사업」에 순창군 생활문화동호회가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었으며, 올해 동호회 소속단체인 댄스팀 립업을 주축으로 사업을 전면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순창군 청소년으로 구성된 댄스팀 립업은 창단 이래 10여년 동안 함께 호흡을 맞춰오며 독보적인 존재감을 뽐내는 순창군의 대표적인 댄스팀이다.

립업은 멤버 대부분이 어린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일본 교류 댄스팀인 스마일링을 위한 자체적인 댄스영상을 제작하여 K-pop댄스의 기초와 스킬을 알리는 것은 물론 연말에는 한일 비대면 합동공연을 계획하고 있어, 해당 사업을 통해 지역 청소년들의 국제적 역량이 한층 성장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립업 댄스팀의 리더인 김태희 학생(순창고 3)은 “코로나로 인해 오랜 기간 공연을 못했는데, 비대면이긴 하지만 국제교류를 통해 립업을 널리 알리고, 함께 춤을 즐길 수 있다는 생각에 마음이 무척 설렌다”고 밝혔다.

「전라북도 공공외교 활성화 사업」은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가 주최하고, 민간단체가 외국 국민들과 소통하여 우리나라를 널리 알려 공감대 확산과 신뢰를 확보하는 ‘공공외교’사업의 일환이다.

해당 사업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해 순창군 생활문화예술동호회는 전라북도 국제교류센터와 긴밀히 협력하여 지난해 다양한 교육과 워크숍, 전문가 컨설팅에 참여하며 사전에 사업역량을 강화하였으며, 금년에는 립업이 직접 국제교류 사업을 수행하는 데 적극 지원하며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계기로 양국 우호증진은 물론 지역 청년들이 글로벌 인재로 성장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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