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조지영 의용소방대장이 활발한 봉사활동 등을 통해 타의 모범이 되어 2022년 모범시민상 수상자로 선정되었다고 전했다.
조지영 대장은 평소 의용소방대원으로서 재난현장에서 화재진압 보조활동 및 각종 안전문화 캠페인과 심폐소생술 교육,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 안전문화 조성에 기여했다.
또한 ▲코로나19 방역 활동 ▲농촌봉사활동 ▲추석연휴 벌초 대행서비스 ▲자연정화활동 ▲기초소방시설 보급 및 설치 ▲연말연시 불우이웃 돕기 등 여러 분야에서 남다른 노력과 열정을 쏟아왔다.
김장수 서장은“평소 성실한 자세로 임했던 만큼 좋은 결과로 수상하게 된 점을 축하한다”며“안전한 사회 분위기 조성에 노고를 치하하며, 앞으로도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달라” 고 전했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