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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두릅 장아찌, 전국 최초 홈쇼핑 방송 추진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참두릅 장아찌 가공제품 개발로 6차산업 활성화 추진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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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6.28  18:2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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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참두릅 출하 이후 63억 2,500만원으로 역대 최고 매출을 달성한 순창 참두릅이 ‘참두릅 장아찌’로 재탄생했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오는 7월 18일(월) 공영홈쇼핑 방송을 통해 참두릅 장아찌 제품을 전국 소비자들에게 선보인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해마다 생산량이 늘고, 판로를 걱정하는 농가들을 위해 가공제품을 고민해 왔으며, 전국 유일의 장류특구라는 장점을 살려 3년간의 장아찌 소스 개발 끝에 제품 개발에 성공했다.

이번 참두릅 장아찌 제품은 기존 소비자들이 단점으로 지적한 염분을 잡는 것이 가장 큰 숙제였으며, 대중적인 맛 표현을 위해 관내 민속마을 업체와의 협업을 통해 이룩해 낸 쾌거라 그 의미가 더욱 크다.

특히, 모든 원료를 국내산 원료로 깐깐하게 준비한 ‘한식간장’을 베이스로 하여 맛이 부드럽고 참두릅의 풍미를 살린 것이 특징이다.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 유광희 대표이사는 “순창 참두릅은 봄이 되면 전국에 순창이라는 브랜드를 알리는 효자 품목이 됐다. 이제는 가공제품 개발을 통해 6차산업을 활성화 하고 연중 순창 참두릅이라는 브랜드를 소비자들에게 각인시켜야 할 때다”라며, 참두릅을 원료로 가공제품의 필요성을 역설했다.

순창군농업기술센터 진영무 소장은 “참두릅 장아찌 제품을 개발할 때 가장 걸림돌이 된 것은 참두릅의 원물 단가이다. 단가가 워낙 높다보니 어느 누구도 섣불리 접근하지 못했던 제품이다. 이에 행정에서도 임가공비, 포장재비, 마케팅비 등을 지원할 수 있는 방안을 고민하였고, 지역단위네트워크 사업을 안내하여 상품화 하는데 성공했다. 이후에도 향토산업육성사업을 통해 명실상부 순창 참두릅을 명품화하고 2025년까지 순창조공법인을 통해 출하하는 매출액이 100억원을 달성할 수 있도록 생산·유통 단계의 지원을 아끼지 않을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순창군조합공동사업법인은 이번 참두릅 장아찌 방송 이후 롯데마트, 홈플러스, 이마트에브리데이 등 대형마트에도 납품 제안을 할 예정이며, 라이브 커머스 방송 등을 통해서도 지속 판매할 예정이다. 또한, 7월 에는 ‘참두릅 부각’ 제품도 상품화하여 가공제품군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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