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는 지난 28일 적극행정위원회를 개최하여 2022년 상반기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을 선발하기 위해 우수사례를 추천받아 1차 실무심사, 2차 적극행정위원회의 심층 심사를 거쳐 최종 4명의 우수공무원을 선발했다.
선발된 적극행정 우수공무원 중 우수등급으로 △‘개별공시지가 미공시토지 조사․산정으로 지방세수 확보하다’민원지적과 유지영 주무관, △‘신속하고 간편한 민원 대응으로 무단투기를 근절하다’청소자원과 진영환 팀장, △‘산업기반 조성으로 지역성장 껑충’공영개발과 이기영 팀장이 선정되었으며, 장려등급으로 △‘꽃 생산 확대로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행복 꽃 피우다’공원녹지과 임희영 주무관이 선정되었다.
시는 적극행정 우수공무원에게 인사상 인센티브를 부여하고, 선정된 우수사례를 전파해 적극행정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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