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완산소방서(서장 김장수)는 지난 달 30일, 각종 소방활동으로 시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소방행정발전에 기여한 공적이 있는 전주완산119구조대 장준희 소방장이 모범공무원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장준희 소방장은 2006년 1월에 소방에 입문하여 현재까지 맡은 바 국민의 생명과 재산보호라는 사명을 성실히 수행해 왔으며, 2018년부터 구조대원으로 근무하며 화재출동 330건, 구조출동 909건, 기타 인명구조 256건 등을 수행하며 재산피해를 감소하는데 기여하였다.
또한 인명구조사 1급, 화재대응능력 1급, 소형선박조종사, 국제구조대 인력풀 등 각종 자기개발을 통해 선·후배 직원에게 귀감이 되어 선정되었다.
장준희 소방장은“맡은 바 임무에 책임을 다하고자 했을 뿐”이라며“앞으로도 동료대원들과 함께 모범이 되어 시민의 안전에 최선을 다하는 소방관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장수 서장은“모범공무원 선정을 진심으로 축하한다”며“앞으로도 소방관으로서 자부심을 갖고 맡은 직무에 최선을 다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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