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7월 4일(월),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수송현장인 전주종합경기장을 방문하여 차량수송 안전상황을 살펴보고 교육에 참여하는 사회복무요원들을 격려하였다.
이날 전주종합경기장에 모인 사회복무요원 교육생 70여 명은 수송차량을 이용하여 충북 보은군에 소재한 병무청 사회복무연수센터에 입교하여 교육을 받게 된다.
한편,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운전기사 등 수송관계자들에게 수송차량이 사회복무연수센터까지 안전하게 운행될 수 있도록 각별히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사회복무요원 교육생들에게는 이번 교육이 복무에 도움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교육에 임하여 줄 것을 주문하였다.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앞으로도 적극행정을 통해 사회복무요원 교육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교육을 마칠 수 있도록 차량 수송 및 감염병 방역대책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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