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2022년 김제시 국가안전 대진단(8. 17. ~ 10. 14.)기간 중 지역주민이 안전점검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 시설에 대해 사전 신청을 받아 전문가와 합동점검을 실시하고 결과 등을 공유하는 주민신청제를 운영한다.
국민참여 및 소통을 통한 국민과 함께하는 대진단 추진을 목표로 소규모 공공시설, 생활밀접시설(마을회관, 경로당, 교량, 복지회관, 산사태 취약지역, 노후건축물 등)의 안전관리 사각지대를 없애자는 취지로 올해 첫 도입된 제도이다.
※ 제외 : 관리자(관리주체) 있는 시설, 공사중, 소송(분쟁), 개별법 점검대상 시설 등
신청 기간은 7. 1. (금) ~ 7. 15. (금) 까지 2주동안 운영되며, 안전신문고 앱을 활용하여 신청할 수 있고, 해당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신청, 접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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