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 학교전담경찰관(자치경찰 사무)은 지난 6월 27일과 7월 1일 두차례 군산중학교 앞 근린공원과 동원중 앞 근린공원, 늘푸른도서관 뒤편 공원에서 군산교육지원청 장학사와 교사와 합동으로 청소년 흡연을 방지하기 위한 합동 점검을 전개하였다.
이날 점검단은 학생들이 많이 모이는 구역에 흡연 방지 현수막을 게첨함으로써 청소년이 흡연에 대한 경각심을 느낄 수 있도록 사전예방을 하였으며, 주변에 배회하는 청소년들을 지도하여 청소년들이 흡연 등 일탈 행위와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선도하였다.
임종명 군산경찰서장은“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으로부터 안전할 수 있도록 지속적이고 적극적인 캠페인 활동을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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