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전라북도의회 행정자치위원장 문승우(군산4)의원이 학교법인 광동학원(군산중앙중학교)으로부터 2일 감사패를 받았다.

학교법인 광동학원 설립자 학창 이종록선생 서거 6주기 추도식에 앞서 가진 감사패 전달식에는 이승우이사장, 이부덕상임이사, 고석주대외협력사무국장, 김찬후교장, 두승택교감이 배석하여 감사를 표했다.

이승우 광동학원이사장은 “문의원께서는 바쁘신 도정에도 불구하고 항상 지역사회와 교육의 발전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시고, 청소년의 교육환경 개선과 광동학원의 발전에 남다른 애정과 깊은 관심을 보여주셨으며, 특히 군산중앙중학교 다목적 강당 건립을 위해 물심양면으로 도와주셔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감사패를 수여하게 됐다.”고 말했다.

군산중앙중학교는 다목적강당 신축공사, 교사 중간창교체, 출입문교체, 방화문교체, 포장공사 등 2022년까지 학교환경개선을 위한 예산을 지원받았다.

문승우의원은 “학생들이 안전하고 쾌적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고 성장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노력해왔으며, 앞으로도 우리 군산지역 학생과 지역주민을 위해 적극적으로 앞장서고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문승우의원은 학교법인 광동학원 이사장 및 군산중앙중학교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통해 학교 교육환경개선사업에 대한 민원을 청취하는 등 군산중앙중학교 교육여건 개선을 위해 노력해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