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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산대-군장대, 우수인재 양성 맞손교육혁신 통한 지역발전 견인 된다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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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07.12  15: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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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국립군산대학교는 12일 대학본부 제1 소회의실에서 군장대학교와“상호협력·지원 협약”을 체결하고, 양교가 협력하여 교육혁신을 통한 고등교육 및 지역 발전을 견인할 것을 약속했다.

협약식에는 국립군산대학교에서는 이장호 총장, 이호근 교무처장, 엄기욱 학생처장, 정동원 기획처장, 고석인 입학처장, 장민석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하였고, 군장대학교에서는 이계철 총장, 손승건 교학처장, 이건엽 산학협력단장이 참석하였다.

협약의 골자는 공동교육과정 개발 및 운영, 혁신적 교수 및 학습법 공동 연구, 우수 교육프로그램 및 교육과정 공유, 지역발전 및 상생을 위한 공동 연구이다.

이번 협약은 군산대학교가 국가·지역전략산업과 첨단 기술 트렌드에 부합하는 인력을 양성하기 위해 진행하고 있는 군산형 일자리 인력양성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이루어졌다.

군산대학교는 현재 지역인재 유출과 지역소멸 가속화 현상을 방지할 수 있는 지역전략산업 맞춤형 인력양성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특히 지역 내 타대학과의 협력을 통한 상생형 인력양성 시스템을 구축하고 있다.

이번 협약으로 양교는 각 대학의 특성과 연계된 교육혁신과 협력을 통해, 전기차 클러스터 등 군산형 일자리 맞춤 공동교육과정 개발, 우수 교육프로그램 개발 및 운영 등 지역발전을 견인할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양교의 협력사항은 지역소멸 및 지역전략산업 등 지역의 현안과 밀접하게 연계되어있는 만큼, 군산시 및 군산시의회 등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력과 지원이 절실히 필요해 보인다.

이날 협약과 관련하여 군장대 이계철 총장은 “지역대학의 위기가 날로 가속화되고 있는 가운데, 같은 지역의 군산대학교와 손을 잡고 협력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양교가 협력하여 하나의 성공 케이스를 만들고, 이를 시발점으로 해서 더 많고 더 큰 성공 케이스를 만들어보자”고 말했다.

한편, 군산대 이장호 총장은 “군산대와 군장대는 이미 새만금·군산자유경제구역 내의 공동캠퍼스에서 조선공학 등 협력한 사례가 있는데, 이번에는 여기에 소프트웨어 분야 교육을 얹어서 지역사회를 견인할 수 있는 성공적인 협력 사례를 만들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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