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2021년 도시재생예비사업 공모에 선정된만경愛 주민주도路 마을정원 만들기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공동체 활성화 교육프로그램 일환으로 14일 충청남도 일원으로 선진지 견학을 추진한다.
만경지구 주민협의체는 충청남도 홍성군 홍동마을, 청양군 고운식물원과 공주시 도시재생지원센터 풀꽃문학관 선진지 견학을 통해 우수지역의 노하우를 습득하여 현재 진행 중인 도시재생예비사업에 적용하여 ▲주민이 주도하는 활력만개 ▲우리마을 녹지공간 녹음만개 등을 추진할 예정이다.
선진지 견학에 참여할 주민들은 “선진지 견학을 통해 도시재생사업 추진현황과 도시재생 사례를 학습하고, 만경지구 도시재생예비사업에 한층 더 활력을 불어넣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번 견학을 통해 지속 가능한 도시재생예비사업 실현 및 도시재생뉴딜사업 공모와 연계하여 지역 특성을 살린 만경지구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을 수립하는 시간을 가진다.
김지성 만경지구 도시재생현장지원센터장은“이번 견학이 도시재생사업에 대한 이해와 관심을 높이고 본격적인 사업추진을 위한 주민들의 참여 의지를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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