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 교통관리계는 지난 18일 경암동 소재 경암 지역아동센터를 방문하여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교통안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어린이들에게 ‘서다-보다-걷다’ 안전보행 3원칙과 비 오는 날 안전수칙, ‘안전띠 매기’ 등을 안내하고 교통수칙 O,X 퀴즈를 진행하면서 그립톡, 캐릭터 연필, 캐릭터 부채 등 홍보 물품을 전달했다.
또한, 이번 7월 12일부터 시행된 개정법 내용인 ‘어린이 보호구역 내 신호등이 없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등의 내용을 안내하는 전단지를 배부하여 학부모들과 직원들이 도로교통법 개정사항을 숙지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군산경찰서 임종명 서장은 “전북 자치경찰 1호 시책이 아동 안전을 위한 시책인 만큼 책임감을 가지고 어린이의 안전을 위한 활동을 꾸준히 추진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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