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한국식품산업클러스터진흥원(이사장 김영재, 이하 ‘식품진흥원’)은 지난 27일, 고객 편의성과 만족도 향상을 위하여 기업지원 상담창구 운영을 본격화 한다고 밝혔다.
기업지원 상담창구는 식품진흥원의 검사분석, 장비활용, 인력양성과 같은 각종 기업지원사업 관련 상담 접점을 일원화하여, 고객이 여러 곳에 전화하지 않고도 지원사업의 신청방법, 신청대상, 장비관련 문의사항 등의 해결이 가능하도록 맞춤형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상담창구는 식품진흥원 본관 1층 가온누리 인베지움 센터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상담은 대표번호(063-720-0500), 메일(helpdesk@foodpolis.kr), 대면(상담창구 직접 방문)으로 진행된다.
김영재 이사장은 “식품진흥원은 기업지원 상담창구 운영을 통해 고객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편리한 상담 서비스를 제공하여 고객의 애로사항을 신속하게 지원하여 해결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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