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장명본) 상동지구대(대장 김원갑)는 최근 보이스피싱 범죄가 지능화하고 피해가 급증함에 따라 전 직원이 피해예방 및 악성앱을 차단할 수 있는 “시티즌코난”어플 설치 홍보에 구슬땀을 흘리고 있다.
상동지구대는 내장산 야영장과 등산객을 상대로 성폭력피해예방 홍보와 함께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경찰청에서 개발한 악성앱을 탐지할 수 있는 어플 “시티즌코난”을 설치 흥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상동지구대에서는 피해 예방 홍보물 부착·배포 및 앰프활용 홍보방송등 지역주민들에게 다양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으며,피서철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오는 야영객과 등산객을 상대로 성폭력 예방활동과 보이스피싱 피해를 줄이기 위해 최근 발생한 피해사례와 피해예방요령 전단지를 나누어 주며 흥보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원갑 상동지구대장은 “지속적으로 보이스피싱 예방 활동을 통해 지역주민들의 재산보호에 최선의 노력을 다하고 있으며 피서철을 맞아 전국에서 찾아오는 피서객들에게도 적극적으로 성폭력 및 보이스피싱 피해예방 활동으로 편안한 휴가를 즐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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