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대 LINC 3.0 사업단(단장 주송 교수)은 전주대 본관에서 LINC 3.0 사업단 서포터즈 1기 출범식을 19일 개최하였다.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지원하는 LINC 3.0 사업은 3단계 산학연협력 선도대학육성사업으로서 미래인재 양성 및 기업가형 대학으로 육성하여 지역과 국가의 발전을 도모를 목적으로 향후 6년 동안 260억 원 규모의 사업비를 지원받을 예정이다.
이번 1기 서포터즈에는 안지은 학생(환경생명과학과 3학년) 외 14명이 선발되었으며, LINC 3.0 사업과 관련하여 대내외로 다양한 활동 및 산학연협력 선도를 위한 홍보대사로서 임무를 수행하며, 활동 성과에 따라 마일리지 장학금을 수여할 예정이다.
전주대 LINC 3.0 사업단 주송 단장은 “다양한 산학연협력 프로그램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하여 서포터즈의 역할을 크게 기대하며, 수요자 중심인 학생들의 관점에서 사업을 성공적으로 추진해 가도록 더욱 노력해 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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