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정읍경찰서(서장 황동석) 상동지구대(대장 김원갑)는 나날이 보이스피싱범죄의 지능화와 피해 범죄가 늘어남에 따라 범죄예방을 위해 홍보 활동에 나섰다.
상동지구대에서는 보이스피싱 피해예방을 위해 금융기관, 편의점 등 상가, 아파트 주민들을 상대로 피해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홍보에 나섰으나 최근 지능화된 보이스피싱 범죄와 피해자들이 늘어남에 따라 상동지구대에서는 재래시장 및 야영장 방문, 시민들을 상대로 피해예방 요령 등을 안내하며 예방 활동에 땀을 흘리고 있다.
김원갑 지구대장은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활동을 하고 있으며 최근 변화된 범죄 유형과 피해예방을 위해 사람들의 왕래가 많은 재래시장 및 야영장 등 방문하여 시민들에게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 시민들의 피해가 없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