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 교통관리계는 관내 주요 교차로 꼬리물기 행위를 근절하고 원활한 출퇴근길을 만들고자 특별단속과 함께 홍보도 병행하고 있다고 알렸다.
이번 집중단속을 통해 단속을 시작한 19일 이래로 현재까지 2대의 차량이 신호위반으로 단속됐으며, 5대의 차량이 교차로통행방법위반(꼬리물기)으로 단속됐다..
교통관리계에서는 나운사거리, 롯데몰 사거리 등 군산 내 통행량이 많고 교통 불편 민원이 잦은 교차로를 중점적으로 관리하고 있다며 단속과 함께 교통법규위반 예방을 위해 관내 곳곳에 꼬리물기 집중단속을 알리는 현수막을 게첨하였다고 알렸다.
군산경찰서 강태호 서장은 “주요교차로 교통정체와 사고 예방을 위해 지속적인 꼬리물기 행위 단속과 홍보를 실시하고 있다.”며 “교통사고 없는 안전한 군산을 만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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