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는 7일 환경관리원 채용을 위한 3차 체력평가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그간 2022년 10월 26일 채용공고를 시작으로 1차 서류심사(367명 접수), 2차 인적성검사(362명 대상)를 통해 40명이 선발되었으며, 전주 어울림 국민체육센터에서 진행된 체력평가에서 모래주머니 메고 달리기, 모래주머니 오래 들기, 모래주머니 옮기기 종목을 통해 20명(채용인원 2배수)이 선발되었다.
전주시는 이어 16일 4차 면접심사를 통해 최종선발된 10명을 28일에 발표하며, 2023년 1월 2일 신규 채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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