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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주농산물 사용업소에 지원금 준다.
김정훈 기자  |  pengkuin@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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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09  14:3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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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완주군이 완주농산물 사용업소에 지원금을 지급한다.

9일 완주군은 농가와 외식업소가 상생하고, 안전한 식재료 사용으로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완주농산물 사용업소에 지원금을 지급한다고 밝혔다.

지원금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면서 2년간 4억2000만원을 투입, 외식업소 100개소에 100만원씩 지원한다.

대상은 완주에서 생산하는 농산물을 50%이상 사용하고, 사업자 주소지 또는 법인단체본점 주소지가 완주인 외식업소다.

지원금 지급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외식업소신청서를 접수 받는다. 신청한 업소들을 대상으로 컨설팅을 실시할 예정이다.

외식업전문컨설턴트가 직접 방문해 음식의 맛과 메뉴, 경영, 홍보마케팅, 인테리어, 고객서비스, 매장위생 등 업소 전반을 진단하고 개선 방안을 제시하게 된다.

특히 식재료의 50%의 완주농산물 사용관련 증빙자료제출 컨설팅이 진행돼 분야별 전문가 17명으로 구성된 전문컨설턴트가 업소 당 4~5회 현장을 방문한다.

원활한 완주농산물 공급을 위해 재단법인 완주공공급식지원센터에서가 외식업체 공급시스템을 구축해 가지, 양파, 무, 대파 등 10여종을 공급한다.

유희태 완주군수는 “농산물 소비가 많은 외식업계에서 지역농산물을 적극 활용함으로 지역농가와 외식업계가 상생할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사회적 가치를 공유하는 선도적인 모델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완주군은 지난 2018년부터 완주농산물사용업소 지정을 실시해 30여개소가 지정돼 지역농민의 안정적인 판로와 소비자들에게 건강하고 안전한 음식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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