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은 13일 전북서부보훈지청(지청장 김영진)을 찾아 현장소통 간담회를 실시했다.
오전에는 익산3.1독립운동4.4만세기념공원의 현충시설을 참배하고, 항일독립운동기념관을 둘러보았다. 이어서 전북서부지청에서 각과 순시, 업무현황을 청취하고 오후에는 전북보훈요양원에 입원중인 이석규 애국지사 위문을 실시하였다.
정홍식 청장은 “일류보훈의 실현은 현장에 있음을 기억하고, 적극적인 업무수행으로 보훈가족과 국민이 체감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정홍식 광주지방보훈청장은 지난 11월 7일자로 제41대 청장으로 취임하였으며, 오는 21일까지 광주지방보훈청 소속 6개 소속기관을 찾아 현안업무를 점검하고 현장소통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