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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한옥자원활용야간상설공연, 고창, 부안, 익산, 임실, 전주 참여 시‧군 선정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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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2.12.19  17:17: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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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원)문화예술조합섬진강-가인춘향

[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라북도문화관광재단(대표이사 이경윤, 이하 재단)은 2023년 한옥자원활용 야간상설공연(이하 한옥자원) 사업대상지(시‧군) 및 공연콘텐츠 공모에서 5개 시‧군을 최종 선정했다고 12일 밝혔다.

본 사업은 도내 전통 한옥경관을 활용한 지역특화 공연콘텐츠를 발굴하고 상설공연을 운영 지원해 체류형‧관광형 문화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 위해 전라북도 14개 시‧군을 대상으로 공모를 진행했다.

선정된 시‧군(사업수행주체)은 ▲고창 (사)고창농악보존회 ▲부안 포스댄스컴퍼니 ▲익산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부 ▲임실 임실필봉농악보존회 ▲전주 런파이브 총 5곳이다.

해당 시‧군은 2023년 5월부터 10월까지 80여회 이상 공연을 펼칠 예정이다.

   
(고창)고창농악보존회-감성농악 이팝;소리꽃

고창 지역은 (사)고창농악보존회 주관으로 작품 ‘이팝:소리꽃’이 고창농악전수관에서 5월부터 9월까지 매주 토요일 20시에 진행한다. 작품은 고창 천연기념물 중산리 이팝나무를 모티브로 소리꾼 진채선이 최초의 여류 명창이 되어 가는 성장스토리를 농악과 판소리로 다채롭게 풀어가는 국악뮤지컬이다.

부안 지역은 포스댄스컴퍼니 주관으로 작품 ‘도깨비당산’이 부안영상테마파크에서 6월부터 10월까지 매주 토, 일요일 19시 30분에 진행한다. 작품은 부안 궁항 도깨비 불 당산 문화 소재를 이용한 콘텐츠로 사랑하는 사람을 지키기 위해 사후세계에서 도깨비로 환생해 당산의 불이 되는 역동적 판타지 스토리로 구성된 넌버벌 퍼포먼스이다.

   
(익산)세종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부-허균,함라에날아들다

익산 지역은 (사)세종전통예술진흥회 전북지부 주관으로 작품 ‘허균, 익산에 날아들다’가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작품은 허균이 함라에서 유배 생활을 한 역사적인 사실을 기반으로 허균이 길동을 만나 함라의 맛과 멋을 즐기고, 길동과 마을주민들이 이상적인 사회를 만들어가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모습을 그려낸 국악뮤지컬이다.

   
(임실)임실필봉농악보존회-어화벗님

임실 지역은 임실필봉농악보존회의 춤추는 상쇠‘어화벗님’이 필봉문화촌 취락원에서 6월부터 8월까지 매주 토요일 20시에 진행한다. 작품은 마을굿을 지켜야 하는 주인공 ‘봉필’이 마을을 떠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로 모내기, 물레질, 혼례, 상여와 같은 전통적인 농촌문화를 접할 수 있는 연희를 중심으로 한 K-판 뮤지컬이다.

   
(전주)합굿마을-용을쫓는사냥꾼

전주 지역은 런파이브의 창작댄스컬 ‘전주비빔밥:그 맛(味)의 시작’이 전주한벽문화관 혼례마당에서 5월부터 10월까지 진행한다. 작품은 1885년~1910년대까지 전주의 근대사에서 전주비빔밥의 탄생과 명성을 얻기까지의 이야기를 해학적인 댄스컬로 구현한 공연이다.

이경윤 대표이사는 “한옥자원 공연이 지역 경제와 관광의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지원과 연계 프로그램을 개발하겠다.”라며, “내년에 진행하는 한옥자원 공연에 많은 관심과 성원을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자세한 내용은 재단 홈페이지(www.jbct.or.kr)와 공연기획추진단(063-230-7479)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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