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사)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가 2023년 정기총회를 통해 작가협회 중앙본부 이사 이막래씨를 제24대 군산시지부장으로 선출했다.
이막래 지부장은 취임 인삿말을 통해 “변화의 시작, 새로운 군산지부라는 슬로건으로 회원들에게 합리적인 지부운영과 사진예술문화의 저변확대 등 국제교류의 활성화, 회원간 유대강화를 위해 앞장 서겠다"고 밝혔다.
이 지부장은 1960년 군산 출생으로 현재 Artluxe 프리미엄 포토패널 전국총판 대표직에 있으면서 한국사진작가협회 본부28-29대 이사를 맡고 있으며, 한국해비타트군산지회 이사, 경실련 군산지부위원, 국제로타리 3670지구 군산금강로타리회장등을 역임한 그야말로 봉사인 정신이 뚜렸하다는 평을 받고 있다.
또한 이 지부장은 사진작가의 사명을 다 한다는 의미로 군산지역에 거주하는 독거노인 300명을 대상으로 장수사진을 찍어 기증 하기도 했다.
한국사진작가협회 군산지부는 한국 사진 작가 전국 협회지부 중 6번째로 설립된 역사를 지니고 있는 지부로써 폭넓은 사진 활동 및 중국,배트남,라오스등과의 사진 문화 예술 교류를 통한 민간 외교 사절 역할을 수행하고 있으며 사진 예술을 전국적 보급을 위해 군산새만금전국촬영대회와 군산사진공모전을 개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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