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사진출처=tvN 롤러코스터/쇼핑몰 럭셔리걸2

[박준형 기자] 청순 글래머로 유명한 모델 오초희가 최근 케이블 채널 tvN '롤러코스터'에 출연해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8일 오후 tvN '롤러코스터'의 ‘총맞은 것처럼’ 코너 5회에서는 '소개팅을 훔쳐보다'라는 주제로 오초희가 등장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정민, 이연두, 박영린 등 네 명의 여성이 한 카페에서 다른 커플의 소개팅을 훔쳐보며 폭풍 질투를 쏟아낸다.

여성들은 소개팅녀가 등장하자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글래머인 오초희의 모습에 질투한다. 소개팅녀가 등장하기 전 여성들은 '몸매가 별로 안좋을 것'이라고 비난했지만 상큼하게 등장한 오초희가 입고 있던 재킷을 벗는 순간 S라인 청순 글래머 몸매를 드러내 웃음을 유발했다.

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오 초희 몸매 대박”, “아르헨녀 방송나오네”, “몸매 부럽다”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한편 오초희는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면서 지난 2010년 남아공 월드컵 당시 아르헨티나 전에서 아르헨티나 국기에 발자국이 찍힌 의상을 입고 나와 논란을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후 왁스 등의 뮤직비디오 출연과 여성의류 쇼핑몰을 운영하며 케이블 채널 패션앤 ‘TOP CEO’ 등에 출연해 유명세를 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