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북지방병무청(청장 권대일)은 2월 24일 청사(청장실)에서 2023년도 동원훈련 예비군 및 사회복무요원 교육생의 원활한 병력수송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수송업체와 간담회를 실시하였다.
전북지방병무청장은 수송업체에 차량정비 철저, 운전자 음주측정 협조, 과속운전 금지 등 안전한 병력수송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여 줄 것을 당부하였다.
또한, 올해부터는 코로나19를 극복하여 병력동원 훈련과 사회복무요원 교육이 정상 실시됨에 따라, 수송업체에 “한건의 수송사고도 발생하지 않도록 수송업체가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당부하였다.
이에, 수송업체 관계자는 “국가사업인 병무청 집단수송의 중요성을 잘 알고 있으며, 동원예비군과 교육생이 무사히 훈련 및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안전수송에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대일 전북지방병무청장은 “병무청과 수송업체 모두 일심단결하여 한치의 오차 없이 병력수송 사고예방에 만전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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