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인표는 나눔과 베품의 삶을 몸소 실천하고 있어 시청자들에게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이준표 기자]  차인표는 똑똑하고 단단한 남자동생의 모습에서부터, 이 여자 저 여자 만나며 시간을 보내는 건달 같은 인물까지 어느 역할도 잘 소화할 만큼 잘 생긴 얼굴과 단정한 몸가짐으로 한국에서 뿐 아니라 아시아권에서도 주목받는 한류스타로 손색이 없다.

지난 달 차인표가 방송에 출연했을 때 그가 인간미 있고 센스가 풍부한 깊은 내면을 가진 따뜻한 우리 이웃의 하나라는 것을 발견했을 때 시청자들은 열렬한 환영과 함께 큰 감동을 받았다.

나눔과 베품을 몸소 실천하는 차인표와 신애라의 삶의 모습이 잔잔한 감동을 주었다. 대한민국에 나눔의 열품을 불게 했던 sbs<힐링캠프 - 차인표>편 바로 그 2주간에 걸친 화제의 방송 내용이 이번 총선일자인 4월 11일 앙코르 방송을 탄다.

방송 2주 만에 컴패션 1:1 결연신청자가 무려 만 명을 돌파했다! 이문세, 정준호 등 유명 연예인들의 릴레이 나눔 참여가 이어졌다! 보건복지부 주최, 고교생의 ‘나눔’교육을 위한 자료로의 활용도 이뤄졌다! 국민들의 품성이 착하고, 아직도 희망이 많다는 것을 깨닫게 해준 소중한 기회였다.

이번 앙코르 방송은 지난 3월 12일과 19일, 두 차례 방송되었던 차인표 편(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50745,
http://www.kns.tv/news/articleView.html?idxno=51617 ) 을 종합한 것으로 자칭 ‘자신밖에 모르던 톱스타 차인표’가 지금의 공인된 ‘기부천사’가 되기까지의 과정을 진정성 있게 풀어내 많은 호평을 받았다.

SBS [힐링캠프, 기쁘지 아니한가]는 좋은 방송, 좋은 프로, 좋은 출연자들로 유명하다

옳은 얘기지만 지루할 수도 있는‘나눔과 기부’에 관한 내용을 인기 스타 차인표의 인생스토리와 조화롭게 전하면서 듣는 재미까지 담은 프로라는 최고의 평가인데. 이러한 방송의 영향은 평소 6개월에 1만 명에 달하던 한국 컴패션(국제 어린이양육기구)의 1:1 결연신청자가 방송 2주 만에 1만 명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우도록 도와주었다.

방송당사자들이나 컴패션 책임자들도 놀랐다. <힐링캠프-차인표 편>은 4월 11일 오전 10시 30분, SBS를 통해 130분 특집으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