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폐인’ 공유, “손에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열심히 했다”

[박성민 기자] 박스오피스를 석권한 화제의 영화 <도가니>의 주인공 공유가 SBS <한밤의 TV 연예>에 출연해 순도 99.9%의 인간 공지철의 이야기를 털어놔 화제다.

▲ 출처:SBS

주로 집에서 은둔생활을 하는 남자스타들! 톱스타 남자배우들은 모두 게임의 고수라는 속설이 있을 정도인데, 공유도 예외는 아니다?

이에 블록 맞추는 게임을 유난히 좋아한다는 공유는 “손에 지문이 없어질 정도로 열심히 했다”며 지금은 패드가 손에 붙어있을 정도라는데….

또, 훈남 배우 공유의 어린 시절은 가만히 있지 못하는 장난꾸러기였다고 밝혀 반전 매력을 뽐냈다.

장난기 가득한 어린 시절 사진부터 최근 다녀온 포르투갈에서의 화보 같은 여행사진까지, 그의 소중한 추억이 최초로 공개된다.

제대 후 변화한 자신에 대한 냉정한 평가와 함께, 영화 <도가니> 제작 참여를 결심하게 된 솔직한 마음까지 털어놔 이목을 끌었다.

공유가 출연한 <한밤의 TV연예>는 오는 28일(수) 밤 8시 5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