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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주시, 돌봄 공백 없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업부공유 간담회
이혜숙 기자  |  jb@jbkn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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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3  21:3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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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전주시는 전주도시혁신센터 다울마당에서 35개 동 통합돌봄창구 공무원 과 사례관리사 등 72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차 통합돌봄 업무공유 간담회를 지난 23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시가 지난달 복지부에서 공모한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지자체로 선정돼 사업추진 방향에 맞게 체계적이고 촘촘한 노인돌봄 안전망을 만들고, 향후 추진될 75세 도래 노인(1948년 1월 1일부터 1949년 3월 30일 이전 출생자) 5714명을 대상으로 한 전수조사의 준비상황을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돌봄 공백 없는 지역사회 통합돌봄 지속 추진을 위한’을 비전으로 한 전주형 통합돌봄 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될 △75세 도래자 전수조사 및 필요도 조사 교육 △통합돌봄 데이터 플랫폼 구축(태블릿 사용법) △상호 교류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들을 공유했다.

시는 이날 간담회에 이어 오는 4월 3일부터 노인일자리사업으로 꾸려지는 시니어 설문조사 전문사업단이 조사원으로 참여해 △독거 등 실거주 현황 △노쇠(질병 개수) △우울·인지장애 등 생활실태와 기본 건강상태 등을 조사하는 75세 도래 노인 1차 조사를 실시할 예정이다.

이어 2차 조사는 동 통합돌봄 담당자들이 대상 가구에 방문해 의료적 문제(만성질환, 인지, 정신건강 등)와 돌봄 문제(일상생활 수행, 주거환경 등) 등에 대한 심화조사를 실시하게 된다.

시는 향후 전수조사 결과를 분석해 돌봄필요도에 따라 각종 돌봄서비스 연계 제공방안을 마련하고, 전주시 노인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전주시 복지환경국 관계자는 “선제적이고 빈틈없는 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어르신들의 돌봄정책 수립을 위한 전수조사가 필요하다”면서 “앞으로도 일선 현장에 있는 실무 담당자들의 역할이 중요한 만큼 직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간담회와 교육 등을 지속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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