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김정훈 기자]
유희태 완주군수는 혁신도시 이전기관인 한국식품연구원과 국립식량과학을 지난 29일 방문했다.
방문에는 군청 업무 관련 부서장도 동행해 적극적인 협력을 도모했으며, 민선8기 군정방향을 공유해 소통과 화합을 도모했다.
유 군수는 이날을 시작으로 오는 4월 10일에는 국립축산과학원과 국립원예특작과학원을 방문할 예정이다.
이날 방문에서 유 군수는 “지속적으로 이전기관과 상호 협력방안을 모색하고 혁신도시 주민들과 이전기관이 함께 상생하면서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행정을 추진하겠다”며 이전기관의 지원과 협조를 요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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