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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들의 건강한 급식 위협 공장설립 중단하라먹거리지원센터 옆에 우드칩공장 왠말이냐
순정일 기자  |  knsjb@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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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23.03.29  11:53: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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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학부모네트워크 등 6개 단체는 군산 성산면 산곡리 약 33,000여평의 대지위에 설립중인 우드칩 공장 설립 추진을 규탄하는 기자회견을 갖었다.
 
29일 열린 기자회견은 학생들에게 학교 급식 식재료를 공급하는 군산먹거리통합지원센터가 위치하고 있는 곳과 불과 40m 밖에 떨어지지않은 곳에 ㈜대평세라믹스산업이 업종 변경 신청을 통해 우드칩 공장 설립을 추진하고 있다며 아이들의 급식재료를 공급하는 인근 등 친환경 농작물 생산단지에서 환경공해를 유발시키는 공해제작소를 설립하는 것은 절대 용납 할 수 없다고 반발했다.
 
또 군산시는 이같은 환경 업체에 대한 업종변경을 불허한 바 있지만 해당 업체가 불복하여 행정심판을 청구하자 전라북도는 업체측의 손을 들어준것은 잘못된 행정심판이라고 주방했다.
 
이에 학생들과 관련된 단체와 인근 주민 및 환경단체는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 전라북도 행정심판위를 규탄하고 군산시는 우리아이들의 건강을 지켜기위해 ㈜대평세라믹스산업의 업종변경 신청을 끝까지 불허할 것을 촉구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아이들에게 건강한 급식을 제공하는 것은 국가의 의무다며, 건강한 급식의 시작은 건강한 재료에서 비롯되므로 우드칩 공장으로의 변경되어 톱밥 가루와 비산먼지를 유발한다면 먹거리통합지원센터의 식재료에 피해를 끼칠 것은 뻔한일인데 전라북도 행정심판위는 탁상공론으로 아이들의 건강을 외면하고 있다고 꼬집었다.
 
또 지난 3월 19일 전주MBC 뉴스에서는 남원의 목재 펠릿 공장에서 날리는 톱밥과 미세먼지로 인해 고통받는 주민들과 인근 식품 공장에 대해 방영된 바 있고 남원시가 입주 당시 법적인 문제가 없어 업체 설립을 승인했다고 했지만 공장 가동 1년 반이 지난 지금, 주민들은 눈병, 호흡 곤란 등의 큰 어려움을 겪고 있다고 지적했다.
 
당연히 해당업치는 방진망과 집진 설비까지 갖추었지만 목재 분진의 특성상 100% 방지는 어렵다고 시인하고 있다며 군산도 우드칩 공장이 들어서게 된다면 남원과 같은 상황이 발생하리라는 것이 자명한일이다고 일축했다.
 
이들은 전라북도 행정심판위는 우드칩 생산이 ‘친환경 재생에너지 사업으로 비산먼지 발생은 기준치 이내로 예측되며 농작물 생산에 지장이 없다'는 점을 들어 업체의 손을 들어 줬지만 최근에는 우드칩을 연소해 에너지를 생상하는 바이오매스가 대기오염을 일으킨다는 지적이 나오며 ’친환경‘적이지 않다는 비판이 나오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우드칩을 제작 할 때 나오는 목재 분진은 고용노동부 화학물질 노출 기준에 따라 호흡기를 통해 몸에 들어갈 수 있고 암을 유발할 수 있는 물질로 분류되고 있습니다. 국제암연구소에서는 이미 1급 발암물질로 규정되어 있는 상황이어서
시민들과 친환경 농작물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것이 이미 다른 지역의 사례와 연구를 통해 확인되고 있다고 말하고 군산 학부모들과 시민들은 군산 시민과 미래 세대의 안전을 위협하는 조치에 대하여 지속적이고 단호하게 대처해 나갈 것이다고 말하고 있어 추후 공장설립의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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