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황광욱 기자]
고창군 고창읍이 지난 29일 ‘제1회 고창벚꽃축제’를 앞두고 최상의 민원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직원 30여 명을 대상으로 ‘진정성 있는 친절로 사람 감동시키기’라는 주제로 민원인 응대 교육을 열었다.
민원 대응 사례를 나누며 적절한 민원 대응 방안을 찾고,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서비스 마인드를 실제적으로 적용시킬 수 있는 기본요령을 배웠다.
특히, 오는 31일부터 시작하는 벚꽃축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에게 고창을 적극적으로 알리기 위해 고창 유명 관광지와 식당안내 등을 연습했다.
조정호 고창읍장은 “직원 모두가 진심이 단긴 친절로 사람의 마음을 감동시키어 모두가 만족하는 민원 현장과 고창읍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주민의 불편한 곳을 긁어주고 생각지 못한 곳까지 배려하는 고창읍이 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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