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송병효 기자]
2023년 진안경찰서 안보자문협의회는 1분기 정기회의를 지난 30일 개최하였다.
주요 회의 내용으로 지역 내 정착하여 생활하고 있는 탈북민들을 위한 다양한 지원 방법을 모색하여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유도하는 것과 탈북민들을 대상으로 하는 보이스피싱 등 범죄예방 활동이 강화 방안을 논의하였다.
더불어 안보자문협의회 활동을 통하여 민·경 공동체 협력 치안 강화하고 더욱 안전한 진안군이 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이다.
구경본 안보자문협의회장은 내실있는 탈북민 지원 활동으로 우리 지역에 소외된 탈북민이 없게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으며,
주현오 진안경찰서장은 안보자문협의회 활동을 통해 민·경 공동체 협력 치안이 더욱 강화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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