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순창군은 지난 3일 군청 3층 회의실에서 전 직원을 대상으로 군민이 행복한 친절행정 구현을 위한 2023년도 맞춤형 친절행정 서비스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친절교육은 복잡하고 다양한 민원 요구에 부응하고 올바른 민원응대 및 소통의 기술 습득 등 군민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김민경 전문강사(현, 에듀이룸 대표)는‘통하고 통쾌한 민원응대기법’이라는 주제로 자기이해와 욕구파악, 원만한 조직 내·외부 관계소통, 진정한 존중 등을 설명했다.
또한 군민이 원하는 친절 민원서비스 응대기법을 통해 군민의 입장에서 이해하고 고객 위주의 공감하는 행정서비스 제공을 강조했다.
이정주 행정과장은“이번 친절 교육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친절행정 서비스 의식이 향상되길 바라며, 군민이 행복한 친절한 순창군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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