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는 지난 3월 1일부터 4월 30일까지 관내일원 편의점 범죄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지구대, 파출소 및 경찰서 범죄예방진단팀(CPO) 합동으로 편의점 범죄예방활동을 집중 실시하고 있다.
이번 범죄예방활동은 편의점 범죄 발생 빅데이터 통계를 토대로 월별·요일별·시간대 등 현황을 분석 후 범죄예방진단팀(CPO)과 지역경찰은 CCTV 정상작동 및 사각지역, 출입구 시정장치, 관리실태 등을 점검하고, 편의점 업주 및 종업원을 대상으로 범죄 피해사례를 공유하며, 범죄 피해시 대응법을 교육하고, 피해발생시 신속한 신고요령 등을 안내했다.
강태호 군산경찰서장은 “주민이 안심할 수 있도록 범죄예방활동에 최선을 다하고, 심야시간대 운영하는 편의점 대상으로 순찰활동을 강화하여 범죄심리를 사전에 차단해 범죄피해가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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