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는 어린이가 안전한 등하굣길을 만들기 위해 스쿨존 안전근무와 함께 보호구역 내 교통법규 위반행위에 대한 단속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교통관리계는 전북 자치경찰 시책 ‘아동안전종합대책’에 따라 어린이 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하여 매일 등하교 시간대 스쿨존에 경력을 배치하여 어린이 교통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경찰은 사고 예방 근무와 함께 ▲신호위반 ▲어린이보호구역 내 신호기 없는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의무 위반 ▲어린이 통학버스 동승보호자 미탑승 등 주요 위반행위를 중점적으로 단속한다.
강태호 군산경찰서장은 “어린이들의 안전을 위해 다양한 활동을 실시하고 있다. 시민 여러분께서도 스쿨존 내 횡단보도 앞 일시정지, 서행, 신호준수 등 교통법규를 준수하여 어린이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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