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체육회는 제1차 스포츠공정위원회 및 위촉식이 8일 오전 10시 30분 김제시체육회 회의실에서 열렸으며, 이날 김제시체육회 한유승 회장을 비롯한 위원 9명이 참석했다.
위원 위촉장 수여 및 1차 회의에서는 7개의 안건이 다뤄졌으며, 스포츠공정위원회의 업무추진 방향 등 심도있게 진행되었다.
한유승 회장은 “임원으로 수락해 준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체육인들에게 신뢰받고, 만족하는 체육환경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체육발전과 2023년도 김제시에서 개최되는 제60회 전북 도민체전이 성공적인 대회가 될 수 있도록 임원 여러분의 많은 관심과 협조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스포츠공정위원회는 체육회 규정의 개정 및 유권해석, 체육인 징계 및 포상, 각종 분쟁에 대한 중재 등의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를 통해 체육인들의 권익증진과 공정한 스포츠 질서 확립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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