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작페이지로 즐겨찾기 Update : 2024.2.29 목 18:13
일간전북
로그인  |  회원가입
지방자치익산시
익산시, 전체 벼농가 70% 스마트 모심기농법.. 70억 비용절감- 2025년까지 80곳, 1만4천ha 확대 목표, 최대 100억 가량 생산비 절감 기대
최용국 기자  |  knsjb@daum.net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승인 2023.06.14  18:07:29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일간전북 = 최용국 기자]

익산시 전체 벼재배농가 70%가 스마트 모심기 농법을 도입해 연간 70억의 생산비 절감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익산시는 기존 모심기 양을 대폭 줄이는‘벼 드문모심기’사업으로 일손부담을 덜고 농업경영비를 대폭 줄였다고 밝혔다.

‘드문모심기’는 모판의 모를 못자리에서 논으로 옮겨심을 때 3.3㎥당 이앙포기수를 기존 80포기에서 50 ~ 60포기로 줄여 간격을 넓히고 벼 한 포기당 심는 모의 수도 기존 10 ~ 15본에서 3 ~ 5본 내외로 대폭 줄여 심는 재배기술이다.

모를 심는 간격과 한자리에 심는 모의 양을 대폭 줄여 기존 모내기 방식에 필요한 벼 육묘상자 수보다 50~70%까지 줄일 수 있다.

더욱이 노동력과 병해충은 경감되고 수확량은 큰 차이가 없어 시가 지난 2018년부터 스마트 농업기술로 드문모심기 도입 이후 재배면적은 해마다 증가하고 있다.

첫해 오산농협을 시작으로 현재까지 59곳이 참여해 전체 벼 재배면적의 70%에 해당하는 1만1천5백ha 규모 생산단지에서 드문모심기가 진행된다.

농촌진흥청의 드문모심기 생산비가 일반 재배보다 10a당(300평) 6만4천500원 가량 절감 효과를 보인다는 결과를 토대로 시는 연간 70억원의 생산비가 절감될 것으로 추정한다.

시는 다양한 효과가 있는 벼 드문모심기 생산단지를 단계적으로 확산해 농업인들의 소득 증대는 물론 농촌 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지원할 방침이다

오는 2025년까지 80곳, 1만4천ha까지 확대할 목표로 지원사업을 추진해 최대 100억원 가량의 생산비를 절감할 것으로 기대한다.

정헌율 시장은“농가 경영비와 노동력을 절감하면서 병해충 발생도 줄일 수 있는 드문모심기를 많은 농민들이 도입할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며 “농촌 고령화 등 일손 부족과 농업수익 보전 등을 스마트 농업기술로 해결하며 미래농업으로 나아가겠다”고 밝혔다.

 

< 저작권자 © 일간전북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
최용국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폰트키우기 폰트줄이기 프린트하기 메일보내기 신고하기
트위터 페이스북 미투데이 요즘 네이버 구글 msn 뒤로가기 위로가기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자동등록방지용 코드를 입력하세요!   
확인
- 200자까지 쓰실 수 있습니다. (현재 0 byte / 최대 400byte)
- 욕설등 인신공격성 글은 삭제 합니다. [운영원칙]
이 기사에 대한 댓글 이야기 (0)
신문사소개기사제보자유게시판광고문의불편신고개인정보취급방침청소년보호정책이메일무단수집거부
제호:일간전북 | 등록번호:전북 아00054 | 등록년월일 : 2011.08.10
발행인: 육영은 | 편집인 : 육화봉 | 전화:0505-670-7000 | 팩스0505-670-0404
우)561-830 전주시 덕진구 건산로 150 | 청소년보호책임자 : 김정훈 | 개인정보관리책임자 : 양두식
Copyright 2011 일간전북, KNS. All rights reserved. [문의메일] jb@jbkn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