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운산업개발 함경식 회장 대통령 표창 수상


함경식 회장

[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대운산업개발 함경식 회장이 지역 내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의 공로로 대통령 표창을 수상했다.

함 회장은 지난 15일 중소기업중앙회 전북지역본부가 실시한 2023년 전북 중소기업인 대회에서 대통령 표창의 영광을 안았다.

함 회장은 지난 2011년 7월 전북 최초로 군산채석단지로 지정받아 사업을 확장했으며, 2014년 설비 도입을 위한 대우증권과 투자유치 협약을 체결했다.

이어 60여억원을 들여 크라셔 플랜트 설비라인을 추가 설치하고, 2017년 부족한 모래 확보를 위해 샌드플랜트 생산설비를 신규로 설치해 건설산업의 기초재료인 골재생산으로 수요처 유치를 통한 매출 신장을 이뤘다.

또한 좋은 일자리 창출과 우수고용문화 선도와 국민경제 발전 기여로 신용보증기금의 좋은일자리 기업에도 선정됐다.

특히 선진 납세문화 정착에 따른 국가재정에 기여한 공로로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장을 수상하기도 했다.

국가재난 극복 노력 및 지역사회 발전에도 공헌했는데, 지난해 3월 강원 경북지역 산불피해 구호금 1억원을 기부했다.

또한 대한노인회를 통한 어르신 사랑나눔잔치, 어르신 건강나눔 위안잔치(삼계탕 나눔), 장수어르신 행복나눔(장수어르신 청려지팡이 나눔 등 봉사를 이어갔다.미를 기증하기도 했다.

함 회장은 어르신들의 건강증진을 위한 전북파크골프대회 개최로 노인복지 증진에도 기여해 2018년 어버이날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장과 2019년 노인복지증진기여 군산시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와 함께 교육경쟁력 향상과 인재양성 및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장학금 기탁, 지역사회 사회적 책임과 나눔 실천을 위해서도 노력했다.

또한 면사무소와 시청을 통해 사랑의 쌀 수천포를 기부 했으며, 연탄 나누기 등 지역민 생활 안정을 위한 기부 를 지속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또 장년고용 안정 및 고용촉진을 위해 노력하고, 직원복지향상 및 능력개발 산업안전 재해방지에도 노력했다.

이러한 공로로 함 회장은 전북사회공동모금회 고액기부로 전북아어소사이어티 가입(53호)돼 있으며, 지난해에는 광주지방국세청장 표창을 받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