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순정일 기자]
군산경찰서 서해지구대에서는 지난 3일 미성동주민센터 2층 대회의실에서 경찰과 지역 주민간의 협력 및 치안정책의 효율적 추진에 관한 사항을 협의하기 위한서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 날 위촉식에는 서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 14명, 군산경찰서 생활안전연합회 2명, 경찰관 7명 등이 참석하여 공동체 협업치안 방안에 대하여 상호 협의하고 결의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전승배 서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장은 “관내에서 오랜 세월 살아오면서 지역 발전을 위해 노력해왔고 지금까지도 공동체 치안 활동을 할 수 있어서 감사하는 마음이며 앞으로도 최선을 다해서 경찰과 협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김영석 서해지구대장은 “지역 안전을 위한 협업 치안 노력과 사회적 약자 보호 등 정성 치안을 위해 협조해주시는 서해지구대 생활안전협의회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고 최선을 다해 주민의 안전과 지역의 평온을 위해 한 층 더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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