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간전북 = 이혜숙 기자]
김제시(시장 정성주)는 7월 24일부터 8월 4일까지 관내 경로당 630개소의 경로당 회장 및 총무를 대상으로 경로당 운영비에 따른 보조금 집행과 정산, 경로당 기능보강 사업내용 및 신청 등에 대한 교육을 각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각 경로당에 보조금으로 지급된 경로당 운영비, 냉·난방비, 간식비에 대해 보조금 집행기준 및 집행 시 유의사항, 보조금 정산 등 경로당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내용을 어르신들의 눈높이에 맞춰 설명하고 질의응답을 통해 궁금증 해소에 도움을 주고 있다.
교육에 참여한 ○○마을 경로당회장은 “이번 교육으로 경로당 보조금 관리에 많은 도움이 되었으며, 앞으로 경로당 보조금 집행하는 데 투명하고 안전하게 운영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로장애인과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경로당 보조금 집행이 적정하고 투명하게 진행되길 바라며 앞으로 투명하고 내실 있는 경로당 운영이 가능하도록 여건을 마련해 어르신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여가생활을 하시도록 노력해 나가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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